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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한인변호사 62명 새로 탄생

2015-04-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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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에서 60여명의 한인 변호사가 탄생했다.

뉴욕주변호사시험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015년 2월 뉴욕주 변호사 시험 합격자 명단’을 토대로 본보가 한인 추정 이름을 분류한 결과 한인 합격자수는 6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7월 시험 한인 합격자 299명보다 240명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뉴욕주변호사시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24일~25일 양일간 시험을 치른 응시생은 총 3,997명이며 4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미국내 법대를 졸업한 수험생의 합격률은 70%, 외국인 수험생의 합격률은 29%였다.
뉴욕주 법대 졸업생의 합격률은 68%로 타주 법대 졸업생 합격률 71%보다 다소 낮았다.

합격자들에게는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합격자 명단은 뉴욕주변호사시험위원회 홈페이지(www.nybarexa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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