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철 씨 등 5명 수상
2015-04-28 (화)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하운)가 지난달 30일 마감한 ‘뉴욕문학 2015 신인상 공모’에 임선철씨 등 5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 부문 13명(75편), 수필 부문 4명( 12편), 소설 부문 1명(1편)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는 한글 작품 시 부문에서는 신인상 당선자로 임선철씨를, 가작에는 홍군식·홍노을씨가 각각 선정됐다. 임선철씨는 ‘엘도라도’ 외 4편의 시를 응모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영문 시 부문에서 조셉 선우씨와 박정화씨가 각각 가작을 차지했다. 대상자와 수필, 소설 부문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