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 한인회관 오픈하우스

2015-04-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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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들 사랑방 역할 충실히…

▶ ‘평화의 소녀상’ 건립ㆍ각종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

몬트레이 한인회관 오픈하우스

몬트레이 한인회가 마침내 자체건물을 마련하고 25일 오픈하우스를 열어 지역 한인들에게 회관 건물을 공개했다. 이날 참석한 한 인들이 회관 정문 앞에서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다.

“몬트레이 한인회가 이제 번듯한 자체 한인회관을 갖게 되어 너무 자랑스럽고 감개무량합니다.”

지난 25일 시사이드에 위치한 한인회관 오픈 하우스 행사에 방문한 지역 한인들은 한인회관 건물 곳곳을 둘러보면서 한인회관을 확보하는데 수고해온 전현직 한인회장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열린 오픈 하우스 행사에는 이응찬 한인회장, 장종희 중가주한미 식품상협회장, 김기덕 노인회장, 김복기 건축위원장, 김영자 자비봉사회 전 회장, 루비오 시사이드 시장,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데니스 도나휴 살리나스 전 시장 등 한ㆍ미 주요인사 및 지역 한인 80여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다과를 나누며 한인회관 구입 경위및 향후 활용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난 15일 소유권을 이전 받은 몬트레이 한인회 건물은 한인들이 다수 많이 거주하는 몬트레이와 마리나 중간 지점인 시사이드 시 중심가인 에코 애버뉴에 위치해 있다.

차량 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건물자체 주차장은 물론 길 건너 200대주차 규모의 공용 주차장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게다가 건평 5400 스퀘어피트 규모의 2층 건물에는 로비와 9개의 사무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어 여러 한인단체들이 입주해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며,2층의 한국학교는 각 학급마다 자체교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2세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익힐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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