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회
2015-04-28 (화)
한인 전문 음악인들이 최근 새로 창단한 ‘퀸즈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김동현)’가 26일 플러싱의 세인트 마리스 네이티비티 처치에서 두 번째 연주회를 개최한다.
오케스트라는 이날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OP84’, 타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를 비롯해 미국 작곡가 파울 조셉의 관현악 ‘캐서린의 거울’ 등을 선사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