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말라리아 퇴치위해 기금 모았어요”

2015-04-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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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 한인 청소년들 성금모금 일일카페

“말라리아 퇴치위해 기금 모았어요”

실리콘밸리 지역 한인 청소년들이 지난 17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금마련 일일카페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실리콘밸리지역 한인 청소년들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성금모금 일일카페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금마련 카페 나이트 ‘We are One’는 말라리아 퇴치에 동참하기 위한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이 주도가 되어 펼쳐졌으며 150여명의 한인들이 함께 동참했다.

이날 카페 나이트에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갖고 있었던 끼와 장기를 선보이며 자리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성금모금 아이디어를 낸 후 학생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한 줄리 김 전도사는 "말라리아는 발병건수 및 사망률은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아프리카와 동남아 오지에서는 외로운 죽음이 되풀이 되고 있다"면서 "이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이 같은 성금모금 일일카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마련된 기금은 총 1,045달러였으며 모금액 전액 말라리아 없는 세상 만들기(Imagine No Malaria)에 기부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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