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를 비롯해 필라델피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미동부 5개주의 한인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제9차 체육대회가 5월4일 메릴랜드의 웨스턴 리지널 팍(15800 Carrs Mill Road, Woodbine, MD 21723)에서 열린다.
메릴랜드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축구, 배구, 족구, 팔씨름 등의 종목을 겨루게 되며 친선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사모들이 선수로 참여하는 사모 축구도 예정돼 있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도 올해 체육대회 참가를 준비 중이며 행사 당일 오전 6시 플러싱의 노던 156가에 있는 H-마트 앞에서 단체로 출발한다. ▲문의: 718-321-3124, 914-393-1450(준비위원장 김영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