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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의원 찾은 위안부 할머니
2015-04-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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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레이스 맹 의원 사무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의 첫 연방의회 연설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7) 할머니가 23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을 만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행한 잔혹함을 고발했다. 맹 의원이 이용수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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