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퍼시픽 콰이어 ‘봄의 기쁨’ 성악 연주회

2015-04-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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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댄빌 피스 루터란 교회

▶ 6월 SF서 열리는 유엔 창립 70주년 행사에도 참가

샌프란시스코 퍼시픽 콰이어가 봄맞이 성악 연주회를 갖는다.

4월 25일(토) 덴빌 피스 루터란 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봄의 기쁨”기쁨이란 제목으로 퍼시픽 콰이어 소속 여성 성악 앙상블인 첼리스 보컬 앙상블이 주옥같은 성악곡을 선사하게 된다.

앙상블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는 세 명의 소프라노(김미강, 변유경, 황경원)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3명 성악인의 스테이지를 비롯, 가브리엘 포레의 작은미사, 바하의 정통 성악작품(한 분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스페인 풍의 화려한 라브라도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1945년 유엔 창립 헌장 제정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부로서, 샌프란시스코 유엔협회가 후원하게 된다. 퍼시픽 콰이어는 오는 6월 SF 그레이스 성공회 대성당에서열리는 유엔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에 초대되어 기념음악회를 열게 되며 이번 연주회는 6월에 있을 그레이스대성당 연주의 홍보적 차원의 연주회이기도 하다.

한편 퍼시픽 콰이어의 최현정 음악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지역 청중들에게 첼리스 보컬 앙상블의 투명한 음색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특히 바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등의 작품과 함께 3인 성악가가 개성있는 노래들로 화사한 봄의 기쁨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음악회의 성격을 설명했다.

▶일시 : 4월 25일(토) 저녁 7시
▶장소 : 덴빌 피스 루터란 교회(3201 Camino Tassajara, Danville)
▶문의: (415) 717-7933, pacificchoir@gmail.com.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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