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뭄으로 연어들이 죽어가요”

2015-04-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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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마카운티 절수 호소

지속적인 가뭄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센트럴코스트 코호 샐몬(Central Coast Coho Salmon)’ 보호를 위해 소노마카운티가 주민들의 자발적 절수를 요청했다.

가주어업수렵국 관계자는 “생태학적으로 연어가 보존되려면 차가운 온도에 유속이 빠른 강물이 있어야 한다”면서 “냄새를 기억해서 고향을 찾아 산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이것은 자연의 기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년동기대비 30% 낮아져 상류로 회귀할 수 있는 밀 크릭(Mill Creek) 물이 부족, 연어생태주기를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가주어렵수렵국과 로컬수자원지구는 러시안리버 4개 지류에 산재해있는 농장, 와이너리 소유주 1,500여명에게 자발적 절수를 호소하며 생태계 보호를 외치고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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