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S, EB노인회돕기 기금모금키로
2015-04-20 (월) 12:00:00
한인 2세 전문직 종사자들로 구성된 KAPS(Korean American ProfessionalSociety, 회장 데니스 권)가 EB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를 돕기로 했다.
KAPS 회원 80여명은 지난 9일EB노인회를 방문해 함께 음식을 나누며 노인회를 위해 봉사하고 모금운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옥련 회장은 “젊은이들이 노인회원들의 안부를 물으며 부모세대의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면서 “미국에서 자라 자원봉사정신이 몸에 밴 젊은이들이 이민 1세대들을 위해 봉사하겠다 말을 들으니 자랑스럽고 흐뭇해서 목이 메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세퍼드 물린 리치터&햄턴(Sheppard Mullin Richter & Hampton)법률사무소도 KAPS회원들과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EB노인회원들은 “8년전 파산 직전에 놓였던 노인회가 동포사회와 주류사회의 지원으로 위기를 벗어나 성장해왔다”면서“ 2세들의 지원 약속에 힘이 난다”고 반겼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