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구 미주상공의총연회장 당선자, 바바라 리 의원에게 청원서 전달
2015-04-20 (월) 12:00:00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상의총연) 제25대 회장에 당선된 강승구 서남부협회 회장이 바바라 리 주 연방하원의원에게 미국을 방문하는 아베 일본 총리의 역사왜곡,야스쿠니 신사참배 중단 등에 연방하원이 목소리를 내달라는 청원서를 전달했다.
강 회장은 18일 오클랜드 클린랜드 초등학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4개 사항에 대한 요구를 담은 청원서를 리 의원에게 전달했다. 청원서에는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중단 ▶2차 세계대전 피해자 및 군인에게 역사를 왜곡하지 말 것 ▶2007년 제정된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규탄 결의안(H.R. 121)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포로에 대한 전쟁 범죄 관련, 명확한 사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강 회장은 “아베 총리의 미 상•하원 합동연설이 결정된 이상 우리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상•하원의원에게 지속적인 탄원서를 보낼 것”이라며 “리 의원은 이번에 전달한 청원서 답변을 추후 보내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 관련 청원서 동참 희망자는 강승구 회장 (510)915-4278로 연락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