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에서 자다 납치당한 소년 집 근처에서 무사히 발견

2015-04-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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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필드에서 차량과 함께 유괴됐던 소년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19일 새벽 폴 구즈먼이 자신의 집 앞에서 차량의 시동을 켜 둔 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가 차를 훔쳐 달아났다. 당시 뒷좌석에는 그의 아들인 브룩구즈먼(8)이 타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엠버경고’를 발령하고 수색을 벌이던 경찰은 구즈먼의 집에서 수마일 떨어진도로에서 차량을 발견했으며 안에서 자고 있던 브룩 또한 무사히 구출됐다.


경찰은 차량을 훔친 도둑이 뒷좌석에 아이가 있는 것을 깨닫고 차를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괴 현장에서 발견된 자전거의 주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주인을 파악하는 동시에 수사망을 확대해 범인 쫓기에 주력하고 있다.

신고: 페어필드 경찰서 (707)428-7300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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