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노숙자가 길거리를 지나가던 5세 여아를 공격하는 사건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SF 경찰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마리나 지역에서 노숙자가 어머니와 함께 있던 5세 여아의 목을 두 손으로 잡아 번쩍 든 후, 벽 쪽으로 밀었다.
이를 본 피해 여아의 어머니가 이를 저지하면서 911에 신고해 노숙자를 체포됐다.
피해자는 목 주변에 피멍과 상처가 난 상태로, 병원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모녀가 앞에 있는 노숙자를 보고 그 옆을 빠르게 지나가는 도중 공격을 당했다”며 “길거리를 걸을 시 수상한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특별히 신경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