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 없이 파헤쳐야
2015-04-17 (금) 12:00:00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자살하면서 돈 준 사람들 명단을 공개하여 정치권이 어수선하다. 그가 죽지 않고 살아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썩었노라 하고 증언을 했다면 못된 짓을 하긴 했지만 박수라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 박근혜가 살 길은 철저하게 사정을 하는 것뿐이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파헤쳐야 한다. 절대 용두사미가 돼서는 안 된다. 나라를 다시 건국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부정한 돈을 받으면 패가망신 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정치판이 깨끗해지지 않고는 나라와 사회가 깨끗해질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성완종 스캔들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