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연대시위 SF·버클리서 열려

2015-04-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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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 노동자들이 15일 샌프란시스코,버클리 등에서 시간 당 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해 달라며 동맹 파업과 시위<본보 4월16일자 보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는 뉴욕 등 주요도시에서도 일제히 열렸으며 ‘15달러를 위한 투쟁’이라는 이름으로 패스트푸드업체 직원 및 다른 직종의 저임금 노동자들이 가세했다. SF에서는 다운타운 중심가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저임금 노동자 60여명이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버클리에서도 이날 오후 3시께 텔레그래프 애비뉴와 뱅크라프트 애비뉴에서 모이기 시작한 시위대는 1988 섀턱 애비뉴에 위치한 맥도널드 매장까지 행진하기로 계획했다. 이후 수백 명으로 불어난 저임금 노동자와 지지자들은 오후 5시30분께 다운타운 버클리 바트 역 인근 섀턱 애비뉴로 행진했다. 이로 인해 바트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의 여파는 없었지만 교통체증을 야기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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