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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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헤드선교회 미주지도자대회

2015-04-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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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개척교회 자녀 등 참가

고어헤드 선교회(대표 이상조 목사)가 실시하는 ‘제13회 미주 지도자 대회’가 내달 18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열린다.

올해 대회 참가 학생들은 한국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로 모두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 자녀들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하버드, 예일, 보스턴, MIT, 컬럼비아 대학 등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동부 일원의 명문 대학을 방문하고 전문직 멘토와의 상담 등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키우게 된다.

고어헤드 선교회 대표 이상조 목사는 “목회자 자녀에게 긍지를 심어주고 하나님 안에서 목적 있는 삶을 살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년 마련되고 있는 행사”라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후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원 문의: 201-852-3600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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