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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버지 학교 개강
2015-04-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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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아버지학교>
제39기 뉴욕 아버지 학교가 스태튼 아일랜드의 뉴욕성결교회(원로목사 장석진)에서 11일 개강했다. 23명이 등록한 첫날 모임에는 아버지의 영향력을 주제로 김용복 목사가 강의했다.
뉴욕과 뉴저지를 합쳐 함께 열린 이번 아버지 학교에는 기존 수료생들로 구성된 20여명의 봉사자도 참여하고 있으며 18일, 25일, 26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총 4회에 걸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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