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한 화합과 단결을 위해”

2015-04-1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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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체육회 미주체전 성공기원 ‘체육인의 밤’

▶ 총감독 및 임원 선출 완료, 이달말까지 참가인원 확정

“건강한 화합과 단결을 위해”

11일 오클랜드 고기타임 식당에서 열린 SF체육회 주최 ‘2015 체육인의 밤’에 참석한 인원들이 행사도중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생활체육 활성화 통해 북가주 한인들의 건강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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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체전에 참가하는 북가주 선수단을 격려하고 후원하는 ‘2015 체육인의 밤’행사가 개최됐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회장 박양규) 주최로 11일 오클랜드 고기타임 식당에서 열린 올 해 행사에는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민경호 SF체육회 고문등 지역 단체장과 전,현직 체육회 임원등 100여명이 참석, 북가주 체육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다지고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박양규 회장은 “오는 6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체전을 계기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의 심•신단련과 화합을 도모하고 자라나는 2세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체육회 본연의 목표를 다시한번 이뤄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 행복해진다”를 거듭 강조하며 “건강한 한인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 보다 많은 한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향후 운영 계획을 밝혔다.

민경호 SF체육회 고문은 “스포츠라는 말이 필요없는 대화의 도구로 한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1세대와 2세대의 소통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SF체육회가 앞으로도 북가주내 타민족과 주류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사격대표팀을 맡아 체전에 출전하는 토마스 김 회장 역시 “‘체육인의 밤’은 북가주 한인들의 단결과 후원을 위해 미주체전으로 가는 일정 중 가장 중요한 날”이라며 “지역대표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SF체육회는 권덕근 총감독과 고영호 준비위원장을 필두로한 각 종목 협회장인선을 마친뒤 선수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총 80~100명에 달하는 참가 인원을 빠르면 올 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 SF체육회의 미주체전 참가종목은 축구, 골프, 태권도, 레슬링, 유도, 씨름, 검도, 탁구, 수영, 볼링, 테니스, 사격, 배드민턴, 배구, 야구, 육상, 농구, 족구 등으로 참가 희망자는 체육회 박양규 회장 (415)518-1407, 한지환 사무총장 (510)495-5611로 연락하면 된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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