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탄 차안서 권총•마약 발견돼
2015-04-14 (화) 12:00:00
교통단속에 걸린 차량 내부에서 5세 아동과 함께 장전된 총과 마약이 발견돼 단속 경찰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페어필드 경찰국에 따르면 12일 펼친 대대적인 교통단속에서 이날 오후 6시20분께 이스트 라보우와 키더 애비뉴 선상에서 위반 차량을 정지시켰다.
단속 경찰은 당시 차안에서 마리화나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고, 차에 탑승했던 14세 소년의 허리춤에서 권총과 마약류, 마리화나 등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한 차 내부 수색 중 운전석 밑에서 권총을 찾아냈다.
경찰은 차 안에 탑승하고 있던 32, 19, 18세와 14세 소년을 체포했으며 5세 아동은 가족이 데려갔다. 이들은 총기 및 마약 불법소지혐의 외에 아동을 위험에 방치한 혐의도 받게 됐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