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딸 앞에서 엄마 총격 살해
2015-04-13 (월) 12:00:00
1살짜리 딸 앞에서 자신의 여자 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체포됐다.
12일 산호세 경찰국 애리쿼 가르시아 대변인은 지난 7일 산호세 사우스 베스컴 에비뉴에서 총격으로 사망한(본보 10일자 6면) 새크라멘토 여성인 켄드라 곤잘레스(33)의 살인범으로 그의 남자친구 앤드류 버트러(25.사진)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가르시아 대변인은 곤잘레스 살해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는 그의 남자친구 버트러는 몬트레이 경찰에 의해 지난 11일 밤늦게 체포됐으며 현재 살인 혐의로 산타클라라 카운티 감옥에 구속됐다. 버트러는 체포당시 저항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버트러는 그의 여자 친구 곤잘레스를 살해한 후 도로에 시신을 버린 채 떠나갔다. 한편 버트러가 곤잘레스를 살해할 당시 그 차의 뒷좌석에는 곤잘레스의 1살 된 딸이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밝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