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공항 보안‘취약’ 37회 뚫렸다

2015-04-10 (금) 12:00:00
크게 작게

▶ 10년간 침투사례 전국 1위

전국 주요 공항들에서 보안을 뚫고 공항시설에 몰래 잠입한 케이스가 지난 10여년간 수백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중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서의 침입행위가 전국에서 첫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AP 통신이 전국 주요 31개 공항에서 지난 2004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발생한 공항보안 침해사례를 조사한 결과 이 기간 공항 담 등 시설물을 넘어 보안구역으로 침입한 행위가 조사대상 공항들에서 총 268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SFO에서는 37건의 침투사례가 발생, 전국에서 첫번째로 많았다. 또 산호세 공항도 18건의 사례가 기록됐으며 LAX에서는 24건의 침투사례가 발생,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 이 기간 캘리포니아주 내 주요 공항들에서 최소한 82건의 보안구역 침투사례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