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막이 준비하세요”
2015-04-06 (월) 12:00:00
봄을 넘어 초여름을 연상케 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던 베이지역에 강풍과 함께 비가 내려 쌀쌀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립기상청(NWS)은 지난 주말부터 간헐적으로 내리던 비가 7일께 본격적으로 북가주 전 지역을 적실 것으로 내다봤으며, 주말까지 흐린 가운데 소나기의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특히 구름과 동반된 강한 바람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60도 중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고산지대는 시속 50마일이 넘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돼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하지만 이번 비가 가뭄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 기상청의 래리 스미스 몬트레이 지역 담당 캐스터는 “이번비는 커다란 양동이에 물 몇방울 떨어지는 격으로 해석하면 된다”며 “이미 우기가 끝나가는 상황에 산발적으로 발생한 폭풍우는 장기적인 대안이 되지 못할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