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와 베이지역 고등학생들이 주축이 된 봉사단체, 씨즈 오브임파워먼트(Seeds of Empowerment,이하 씨즈)가 오클랜드 도메인갤러리에서 아트 전시회를 갖는다.
씨즈는 탄자니아, 우간다, 팔레스타인, 멕시코 등지의 빈민 분쟁지역어린이들의 이야기들을 한인 전문작가들이 그린 동화책으로 출간하고,그 동화책을 다시 빈민지역 어린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재로 사용하는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자신의 이야기를스스로 말하고 쓰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조금씩 성장하는 기회를제공하고, 화해와 용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담긴 동화책을 통해서전세계인들에게 용기와 치유의 경험을 주고 있다. 씨즈는 스탠포드 교육대학원 폴 김 부학장이 2009년에 설립한 단체로 그동안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후원으로 운영돼왔다.
이번 전시에는 새로 출간된 10권의 동화책들과 동화책에 활용된 원화 작품들이 3개월간 전시된다. 전시회 오프닝은 9일(목) 오후 6시30분 오클랜드 도메인갤러리(1389 JeffersonSt)에서 열린다.
씨즈 관계자는 “현재까지 전세계어린이들에게 모은 스토리는 8000여개”라며“ 다음 동화책은 탈북어린이들과 세월호사고 246명 학생들의스토리를 담아 출간할 예정”이라고밝혔다.
▲ 문 의: (650)280-7769, www.seedsofempowerment.org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