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지역 7개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 성당은 부활 대축일미사
상항한국인교회에서 5일 열린 상항지역 부활절 연합 예배에서 김동원 목사가 ‘부활은 신앙의 핵심’주제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샌프란시스코교회 연합회>
헤이워드 크로스웨이 교회에서 5일 열린 이스트베이교협 부활절 연합 예배에서 크로스웨이찬양단이 예배 시작에 앞서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뜻을 되새기는 북가주지역 한인교회의 부활절 연합예배가 5일 새벽 일제히 열렸다.
베이지역 한인성당은 전날 저녁 미사중 가장 성대한 부활 성야 미사에 이어 5일에는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를 드렸다. 북가주 7개지역교협 주관으로 5일 새벽 열린 연합예배에는 아직 어둠이 완전히 걷히지 않은 이른 시간이지만 많은 교인들이 참석,사망권세를 이긴 부활의 주를 찬양하며 부활의 기쁨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도했다.
샌프란시스코지역 교회연합회(회장 김동원 목사) 주최의 부활절 예배는 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에서 상항지역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기도,말씀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 나선 김동원 목사(은혜장로교회 담임)는 “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변해서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면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김동원 목사는 우리의 인생을 바꿀 가장 좋은 소식인 부활의 기쁨이 온누리에 넘치기를 축원했다.
이스트베이교회 협의회(회장 김영일 목사)의 부활절 연합 예배는 5일 새벽 헤이워드 크로스웨이 교회(이찬우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 된 이날 예배에서 이동진 목사(새소망교회 담임)는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동진 목사는 “진심으로 주를 섬기고 끝까지 사랑하며 첫 부활의 증언자가 된 막달라 마리아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본인의 삶의 현장 속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고 헌신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은 “막달라 마리아가 되자”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웠다.
북가주교협 주최의 2015년 부활절 연합 예배는 산호세와 몬트레이,새크라멘토. 콘트라코스타,노스베이지역에서도 이날 새벽 일제히 열려 부활의 주님을 찬양했다.
<김동연,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