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출신 케이티 김이 ‘K팝스타 시즌4’의 결승에 진출했다.

5일 케이티 김은 정승환, 이진아와 겨룬 K팝스타 시즌4’ 톱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리햅’을 불러,총 292점을 획득해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한 정승환보다 10점 낮은 총 282점을 얻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버클리 음대에 재학중인 케이티 김은 톱 10에 오른 후 특유의 소울 감성의 쟁쟁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고 독학으로 버클리 음대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지며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