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살리기 전도세미나
2015-04-03 (금)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오태환 목사)가 ‘지역교회 살리기 전도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에서 열리는 이번 전도세미나는 ‘교회부흥 반드시 된다’를 주제로 박재열 목사가 진행한다. 박재열 목사는 한국에서 지역교회가 연합해 작은 교회를 살리는 전도 운동을 오랫동안 해온 인물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뉴욕전도대학교(학장 허윤준 목사)가 2015 봄학기를 개강했다.
뉴욕전도대학교는 뉴욕복음화와 지역교회의 신실한 전도 일꾼을 세우는 취지로 9년 전 시작됐으며 2년제 4학기로 교과과정을 구성해 섬기는 교회와 가정 및 삶의 현장에서 균형 잡힌 일꾼이 되도록 전도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봄학기에는 10명의 교수들이 강의를 담당한다.
뉴욕만나교회는 플러싱(170-04 노던 블러바드)에 위치해 있으며 14일 열리는 전도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점심이 제공된다. ▲문의: 718-637-1470, 516-528-9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