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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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일대 성추행범 몽타주 공개

2015-04-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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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 일대에서 1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일삼아 공개 수배된 용의자<본보 3월31일자 A3면>의 몽타주가 공개됐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백인 용의자는 ▲작년 11월16일 오전 7시께 136가와 60애비뉴에서 15세 여성 ▲올해 3월11일 오전7시40분 132-34 58애비뉴에서 13세 여성 ▲올해 3월23일 오전7시30분께 136가와 59애비뉴에서 19세 여성 등의 가슴, 엉덩이 등 신체의 은밀한 부위를 손으로 만지고 도망갔다.

용의자는 30~40세 사이의 백인 남자로, 신장은 5피트8인치, 체중은 170파운드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용의자가 마지막으로 발견 당시 녹색 재킷과 후드티, 청바지 등을 착용했다. ▲제보: 800-577-TIPS(8477) <이경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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