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이문자씨 이화여대 동창회 문집에 수필 게재
2015-04-01 (수) 12:00:00
산호세 거주하는 이문자씨의 수필이 이대동창문인회(회장 주연아)가 발행하는 문집에 실렸다.
이화여대 동창문인회가 2014년 가을호’어디쯤 일까’에 게재한 이문자씨의 수필 제목은 ‘무심하기’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10년 넘게 살면서 보아온 퍼시피카의 해변등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이웃에 대한 이야기를 적고있다.
이문자씨는 이글을 통해 “오늘 하루만이라도 욕심을 내려놓고 내가 가진 것으로 족하며 완전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무심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화여대 국문학과(63)를 졸업한 이문자씨는 수년전부터 동창회 문집에 자신의 일상의 삶에서 보고 느낀 것을 수필로 게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동창문인회가 28회째로 개미출판사가 간행한 288쪽의 문집에는 67명 회원들의 글이 실려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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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동창문인회 문집에 글을 기고하고 있는 이문자씨(오른쪽)와 남편 김충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