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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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봄이 왔어요

2015-04-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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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움츠렸던 나무들에 새순이 돋고 각양각색의 꽃들이 움트기 시작하는 4월이 왔다. 올해는 유난히 눈치 없는 동장군이 쉬이 물러나지 않아 봄의 발걸음이 굼뜨기만 하지만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새싹들의 의지를 막을 수는 없는 모양이다. 봄비가 내린 3월의 마지막 날 퀸즈 플러싱 149가 길가에 꽃을 피우기 시작한 봄의 전령사 ‘크로커스’ 옆을 우산을 받쳐든 한인여성이 걷고 있다. <천지훈 기자>


■4월의 메모
▲1일~15일 무료세금보고(소상인 창업지원센터) ▲3일 성 금요일(Good Friday) ▲5일 부활절, 식목일 ▲6일 한식 ▲12일 제13회 북한, 연변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자선 음악회(한소망교회)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15일 세금보고 마감일 ▲20일 곡우 ▲25일 제36회 미주한국일보 한국문예작품 공모전 마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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