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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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에세이 입상자 시상식

2015-04-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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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라정미)가 주최한 ‘북한인권 유엔 결의안 에세이’ 입상자 시상식이 지난 31일 플러싱 소재 JHS189중학교에서 개최됐다.

영예의 1등은 테라사 조(앞줄왼쪽세번째·뉴로셀 어설린 스쿨)가 차지했고 이날 공동 2등에는 쌍둥이 자매 황정윤, 황정안(JHS 189 중학교), 공동 3등에는 자스민 이(벤자민 카도조 고교), 이보욱(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미셸 이(시티칼리지 수학, 과학, 엔지니어 고교) 등 총 6명이 시상했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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