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시작도 전에...신임 이사장 선출
2015-03-31 (화)
뉴욕한인회가 30일 맨하탄 한인회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에스더 이 전 플러싱한인회장을 34대 뉴욕한인회 전반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 백형기 이사를 수석부회장에 선임했다.
하지만 이날 이사회는 회칙 제21조 ‘임기 개시 후 개최되는 첫 이사회에서 참석이사들의 인준을 거쳐 선임된다’는 회칙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에스더 이(가운데) 신임 이사장이 각오 밝히고 있다.<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