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경 0.5마일 당 범죄 617건
▶ 안전지역은 다이아몬드 하잇츠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은 다이아몬드 하잇츠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든 C라는 시민이 운영하는 ‘랭크블 블로그’에 따르면 범죄 다발지역을 표시하는 웹사이트 ‘crimemapping.com’을 토대로 각 지역별 범죄 현황을 분류, 순위를 매겼다.
그는 CBS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차량 도난, 절도, 강도, 음주운전, 공공기물 파손, 성범죄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하잇츠는 반경 0.5마일 당 11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텐더로인으로 0.5마일당 무려 617건을 기록해 26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수치는 25위인 사우스 마켓지역(213건)에 비해 거의 3배에 달한다.
한편 안전한 지역 2위는 아웃터 선셋(17건), 3위 프리시디오 하잇츠(20건), 4위 아웃터 리치몬드(21건), 5위 글렌 파크(26건), 6위 도그 패치(38건), 7위 포트레로 힐(38건), 8위 센추럴 리치몬드(39건), 9위 인너 선셋(40건), 10위 이너 리치몬드(50건) 순이다.
의외로 구불구불한 꽃길로 유명한 롬바트 거리가 있는 부촌인 러시안 힐(123건)과 파이낸셜 디스트릭(171건)이 각각 22, 23위를 기록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