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세이 라만스키 안무작, 이번 주말 ‘돈키호테’이어 4월 8일 부터
SF 발레가 세계적인 안무가 알렉세이 라만스키의‘Shostakovich Trilogy’를 4월8일 부터 공연한다.
공연일정은 ▷4월 8, 7:30pm, ▷9, 8pm, ▷11, 2pm, ▷11, 8pm, ▷14, 8pm, ▷17, 8pm, ▷19, 2pm. 지난해 SF 발레에 의해 서부지역 초연으로 선보인 ‘Shostakovich Trilogy’는 베이지역 언론으로 부터 ‘올해의 공연’으로 꼽히며 극찬 받은 바 있다. 모던 발레가 선 보일 수 있는 가장 혁명적인 작품 중의 하나로서, 쇼스타코비치의 음악들을 배경으로 천재 안부가 라만스키가 펼쳐보이는 스펙터클 ‘Shostakovich Trilogy’는 1부 교향곡 9번, 2부 ‘챔버 심포니’, 3부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SF 발레는 올 시즌 3 개의 풀렝스 작품 ▷지젤, ▷돈키호테, ▷로미오와 줄리엣 및 총 8편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Shostakovich Trilogy’는 프로그램 6에 해당하는 작품. SF 발레는 이번 주말(▷28일 2pm, 8pm, ▷29일 2pm) 풀렝스 발레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돈키호테’(Don Quixote- 안무 -Tomasson/Possokhov/Minkus)는 ‘코펠리아’, ‘말괄량이 길들이기’ 등과 함께 3대 희극 발레로 불리우는 작품으로서 음악은 루드비히 밍쿠스가 작곡했다.
바르셀로나의 천진난만한 소녀 키트리와 낙천적인 이발사 바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돈키호테 역보다는 소녀 키트리 등의 캐릭터 댄스들을 중심으로 엮어가고 있는 작품. 돈키호테보다 이번 시즌의 하일라이트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 ‘Shostakovich Trilogy’의 안무가 알렉세이 라만스키는 파리 오페라, 볼초이, 로열발레, 로열 데니쉬 발레 등에서 단장으로 활약하며 수많은 작품들을 안무한 바 있다.( 현재 뉴욕 아메리칸 발레 극장 단장) 클래식 발레와 현대 발레를 접목시켜 러시아 발레와 현대 발레가 랑데뷰하는 신선한 맛을 선사하고 있는 라만스키는 ‘호두까기 인형’, ‘불새’ 등 고전작품들은 물론 2008년의 쇼스타코비의 협주곡 2번, 2012년‘Shostakovich Trilogy’(쇼스타코비치 3부작) 등 다수의 쇼스타코비의 작품 등의 통해 더욱 진보된 현대 무용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고 극찬 받고 있다.
돈키호테, ‘Shostakovich Trilogy’ 등 2015시즌의 하일라이트로 돌입하고 있는 SF 발레는 5월1부터 공연되는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 SF 발레의 남은 스케줄은www.sfballet.org 로 검색할 수 있다.
▶장소 : War Memorial Opera House, 301 Van Ness, S.F.
▶티켓 예매 : $22-$365, 415-861-5600, www.sfballet.org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