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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 박은림 부회장, 회장 당선증 수령

2015-03-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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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뉴저지한인회 회장선거 관리위원회에 단독으로 회장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한 뉴저지한인회 박은림 현 부회장이 25일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로써 새 회장후보를 찾지 못해 지난 3개월간 유강훈 회장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돼 온 한인회는 신임회장을 맞이하게 됐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 수 개월 안에 이날 누락된 한국과 타주의 신원조회서류를 추가로 제출하기로 했다. 박은림(왼쪽 네 번째) 당선인이 김계봉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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