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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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이민개혁 행정명령 설명회

2015-03-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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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2일 엠마뉴엘 유대인회당

▶ 민권센터, 전화예약 접수

뉴욕시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 명령과 관련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욕시장실 산하 이민자지원국(MOIA)과 뉴욕주 이민자지원국(ONA), 카톨릭자선커뮤니티서비스(CCCS)는 4월12일 정오 맨하탄 소재 엠마뉴엘 유대인회당(1East 65St)에서 이민개혁 행정명령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자녀를 둔 불체자 추방유예 부모(DAPA)와 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DACA) 신청인들의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향후 신청에 필요한 준비서류는 물론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한다.

민권센터 소속 변호사들과 직원들도 참여해 한인 신청자들에 무료상담을 제공한다.
참석을 원하는 한인은 민권센터에 전화로 예약(718-460-5600)하면 된다.<조진우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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