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작가 그룹전
2015-03-24 (화)
박은경 작가의 수묵화 작품 ‘비커밍 블루’.
모던 민화 화가로 알려진 박은경 작가가 참여하는 특별 그룹전시회가 내달 19일까지 맨하탄 루즈벨트 아일랜드 RIVAA 갤러리(527 Main St. NYC)에서 열린다.
박 작가는 루즈벨트 아일랜드 예술협회(Roosevelt Island Art Association) 회원 중 유일한 한인 작가로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적인 해석의 민화 3점을 통해 한국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 박 작가의 추천으로 한인 작가 케이트 오씨와 고재춘씨가 초청돼 풍성한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된다.
한국 전통 미술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박 작가는 현재 맨하탄의 공립학교인 PS 183 초등학교에서 한국 전통 수묵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22-308-6630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