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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 회장선거 공탁금 낮춰
2015-03-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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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뉴저지한인회 회장선거 관리위원회(위원장 김계봉)는 23일 유강훈 회장직무대행이 추전한 박은림 회장 후보의 공탁금 하향조정 요구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로써 박 후보는 3만달러가 아닌 1만5,000달러의 공탁금과 서류만을 제출한 뒤 문제가 없을 경우 오는 25일 당선증을 받을 전망이다. 뒤이어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도 이같은 내용이 승인됐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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