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퍼시픽 그로브 홍보용 뮤비 ‘Butterfly Town’ 열풍

2015-03-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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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그로브 홍보용 뮤비 ‘Butterfly Town’ 열풍

’나비도시’를 만든 줄리 캐필리씨가 나비조형물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가수겸 작곡가인 줄리 캐필리씨가 자녀들을 위해 작곡한 ‘Butterfly Town(나비도시)’라는 노래가 뮤직비디오로 제작, 배포되면서 짧은 시간 내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캐필리가 자녀들에게 ‘나비도시’ 노래를 불러주는 것은 우연히 들은 사진작가 미셸 매그달레나씨가 자신이 회원으로 있는 ‘버터플라이 바리케이드(왕나비, 벌 등 꽃가루를 옮기는 곤충 등을 보호하는 단체)’에서 노래를 불러줄 것을 요청하게 되었고 많은 호응을 얻은 후 ‘나비도시’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지는 아이디어를 구상해 동영상을 제작하게 되면서 만들어 지게 됐다.

뮤직 비디오 제작에 도움을 준 모 아마 퍼시픽 그로브 상공회의소장은 “매년 60,000명의 관광객이 왕나비(Monarch butterfly)를 직접 관찰하기 위해 서식지인 퍼시픽 그로브를 방문하고 있는데, 이에 서식지를 좀더 보존하고 보호하는 차원에서 홍보물이 필요하던 차에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촬영된 퍼시픽 그로브의 아름다운 풍경들은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들의 감수성을 자극하여 여행지 선정 시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적절한 마케팅 실행 방안을 조율 중에 있으며 현재 유튜브, 여행사, 퍼시픽 그로브 호텔 등의 홈페이지를 활용,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퍼시픽 그로브 지역의 입주 예정자와 현 주택 소유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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