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리앤드로 무료 와이파이 보급

2015-03-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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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튼 광장 주변 반경 4블록

▶ 빠르면 올 여름부터

올 여름부터 샌리앤드로 다운타운에서 마음껏 무료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샌리앤드로 시의회의 발표에 따르면 16일 시가 소유한 광섬유망을 통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겠다는 조례를 최종 통과시키고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펠튼 광장 입구에 설치될 메인 디바이스와 주변 가로등 곳곳에 설치될 증폭기를 통해 ‘릿 샌리앤드로’(Lit San Leandro)라는 이름의 초고속 인터넷 망을 유지하게 되며 펠튼 광장과 그 일대 쇼핑몰을 포함한 반경 4블럭에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운타운 내 주차장건설, 샌리앤드로 블러버드 개발 사업과 함께 ‘3대 주요 사업’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이번 인터넷 망 구축에는 총 6만 8,000달러 가량의 예산이 투입 될 예정이다.

폴린 루소 커터 샌리앤드로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 망을 무료료 제공함으로서 주민들의 편의는 물론 주변 도시에서 몰려드는 인파로 인한 경제적 소득이 기대된다”며 “샌프란시스코과 실리콘밸리를 잇는 중간 지점에 위한 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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