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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한체육회장배 축구대회, 97 브라더스 우승
2015-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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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한인축구협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퀸즈 메도우코로나팍에서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뉴욕한인축구협회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청년부의 97브라더스가 아리랑 FC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에는 97브라더스의 유진현, 최광춘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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