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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뉴욕 강연회
2015-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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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세사모>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 사람들의 모임(세사모)가 강연차 뉴욕을 방문 중인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 김성실씨 및 전인숙씨와 함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한 달 앞둔 지난 15일 맨하탄에서 진실규명 촉구 시위 집회를 열었다. 궂은 날씨에도 이날 참석한 50여명은 맨하탄 42가에서 32가 한인타운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세월호 인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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