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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해진 그랜드 센트럴 파크웨이
2015-03-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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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내내 이어진 강추위와 폭설로 인해 도로 표면이 움푹 파이는 팟홀이 급격히 늘어 아찔한 상황을 당하는 한인 운전자 들이 적지 않다. 특히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으로 통하는 ‘그랜드 센트럴 파크웨이’(GCP)에는 노면이 깊게 패인 팟홀이 유난히 많아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13일 GCP 맨하탄 방면을 달리는 차량들이 팟홀 위를 간신히 지나고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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