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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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경찰서 신임서장 부임

2015-03-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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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경찰서 윌리엄 맥브라이드 경정

한인밀집 지역을 관할하는 퀸즈 베이사이드 111경찰서에 신임 서장이 부임한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윌리엄 맥브라이드(사진) 경정(Deputy Inspector)이 베이사이드, 리틀넥, 더글라스톤을 관할하는 111경찰서 신임 서장으로 곧 부임할 예정이다. 맥브라이드 경정은 퀸즈 포레스트 힐 일대를 관할하는 112경찰서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제이슨 허타 서장은 지난 주 브롱스 지역으로 자리를 이동한 상태이며 ‘총경(Inspector)’으로 승진될 예정이다. 전임 허타 서장은 지난 4일 111경찰서 트위터를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111경찰서 동료 직원과 시민들에게 작별을 고하게 됐다며 3년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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