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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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백상원 교무 열반

2015-03-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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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초타원 백상원(사진) 교무가 13일 열반했다. 향년 74세.

1965년 출가한 백 교무는 뉴욕교당을 비롯해 LA교당과 보스턴교당, 미주총부법인, 모스크바 교당 등에서 법음을 전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며 교육·교화·자선의 씨를 뿌리고 가꾸는데 일생을 헌신했다.

영결식은 뉴욕교당에서 14일 오후 8시에, 발인식은 15일 오전 11시에 각각 예정돼 있다. ▲문의: 718-762-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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