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클럭오피스.빌딩국 한인 직원 두 명 채용
2015-03-13 (금)
포트리 타운 정부 클럭 오피스와 빌딩국에 두 명의 한인직원이 채용됐다.
포트리한인회(회장 폴 윤)에 따르면 한인 이수정씨가 지난달 23일부터 포트리 클럭(Clerk) 직원으로 일하기 시작했고 이달 16일 한인 영 최씨가 포트리 빌딩국 조례위반 단속 오피서(Building Dept. Code Enforcement Officer)로 일을 시작한다.
포트리한인회는 “한인회가 오랜 시간 추진해온 포트리 타운 정부 내 한인 직원 채용이 결실을 맺었다”고 환영했다.
이와 관련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과 아맨드 포핸 시의원, 포트리한인회 임원 등은 16일 오후 3시45분 타운홀에서 모임을 갖=열고 신규 채용된 두 한인 직원을 소개한 후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