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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뉴저지 강연회
2015-03-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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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세사모>
세월호 희생자 고 김동혁군의 어머니 김성실씨와 고 임경빈군의 어머니 전인숙씨가 11일 뉴저지 에디슨에서 세월호 유가족 강연회를 가졌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두 사람은 세월호 참사의 진행사항과 변화된 유족들의 삶을 이야기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세월호 참사의 오해와 왜곡된 정보 바로잡기에 나선 세월호 유가족의 뉴욕 강연회는 14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 타이완 센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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