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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 테러 옹호 노동신문 규탄
2015-03-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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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탈북자선교회(대표 마영애)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노명섭) 관계자들이 12일 맨하탄 소재 북한 유엔대표부 건물 앞에 모여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자들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테러를 옹호한 북한을 비난하며, 뉴욕주재 북한 유엔대표부의 추방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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