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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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사 테러 옹호’ 북한 유엔대표부 추방 촉구

2015-03-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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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탈북자선교회(대표 마영애)를 비롯한 5개 탈북자 및 향군 단체들이 10일 퀸즈 플러싱 소재 금강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테러를 옹호한 북한의 정부기관인 뉴욕주재 북한유엔대표부의 추방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북한의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테러범을 영웅시하고 있다”면서 “테러 비호 세력인 북한의 정부 기관이 미국 땅에 더 이상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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