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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 앤드류 김 재단 방문
2015-03-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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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세사모>
뉴욕을 방문 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이 10일 9·11테러 당시 목숨을 잃은 앤드류 김씨를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앤드류 김 재단을 찾았다. 이날 세월호 희생자 ‘동혁’군의 어머니 김성실(오른쪽 두 번째부터)씨와 ‘경빈’군의 어머니 전인숙씨는 앤드류 김씨의 부친 김평겸 회장과 서로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함께 연대해 진실을 밝히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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