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루즈 카운티 최대 규모의 태권도 챔피언십 토너먼트인 ‘2015 산타크루즈 오픈’ 대회가 7일 개최됐다.
제24회 산타 크루즈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이 북가주 전역 산재해 있는 태권도, 국술 도장 70개 팀 및 관중 12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왓슨빌 소재 한국 마샬 아트 아카데미(관장 진상언) 주관으로 이날 오전 9시 왓슨빌 고교에서 열린 이 대회는 최연소 4세부터 70세 노년까지의 선수들이 참가. 각각 연령, 체급, 벨트색에 따라 그룹을 나눠 겨루기, 품새, 무기술, 격파 종목 등 여러 종목의 시합들이 오전, 오후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1991년부터 이 대회를 주관해 오고 있는 진상언 대회장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달라”고 격려하고 “이번 대회는 태권도 수련생들의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 정신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며 “취지를 밝혔다.
심판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태권도 고단자들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자 및 스텝들이 경기 운영을 도와 모든 경기가 신속하게 진행됐다.